"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시편103:11-13)"
하나님은 죄인이라도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존중하고,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오죽하겠습니까?
하나님은 한결 같은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죄인됨을 인정하는 사람의 모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고 용서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완전하십니다.
동쪽이 서쪽에서 먼 것처럼 모든 죄책감, 죄의식까지도 없애주십니다.
이는 죄를 짓고도 뻔뻔하고, 몰염치한 사람이 되게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더 이상 죄의 영향력 아래에 있거나, 죄의 지배를 받지 않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용서를 하십니다.
죄인까지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그렇게 크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품으로 나아오십시오.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주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이 빛이고, 예수님이 옳음이고,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요한복음3:19-20) (0) | 2017.02.07 |
---|---|
하나님을 경외하라 (누가복음12:4-5) (0) | 2017.02.06 |
나는 주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그네입니다 (시편39:12) (0) | 2017.02.04 |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39:7-8) (0) | 2017.02.03 |
속사람이 멋진 사람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베드로전서3:3-4) (0) | 2017.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