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으로 겸손히 하나님 앞에 서야합니다.(로마서12:3)

새벽지기1 2017. 2. 8. 08:49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로마서12:3)


자기 자신의 능력이나, 성숙이나, 사람됨을 정확하게 평가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여기는 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게다가 오늘날의 대부분의 가정은 자녀들이 의기소침할까봐, 자신감을 잃을까봐 교만을 부추기는 교육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굳이 부추기지 않아도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심을 받는 주님의 백성들입니다.


교만은 죄입니다.
교육의 영향도 있지만 교만은 스스로 높아지려는 사탄의 속내와 같은 추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서도 이런 교만한 모습이 자주 나타납니다.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으로 여기거나, 은사를 자랑하거나, 영적인 체험이나, 신

앙생활을 한 기간이나, 직분을 내세우며 우쭐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지식이든지, 은사든지, 직분이든지, 자신의 역량이든지, 소유의 많음이든지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는 권면을 따라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청지기적 삶을 위해서 맡겨주신 것임을 알고,

절대로 자랑이나,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
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함으로 겸손히 하나님 앞에 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