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이 세상에서 우리가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어떤 고난을 당한다 해도
그 고난은
장차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게 될 영광과는 비교가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영광을
확실하게 약속하시고
그 영원한 영광의 빛 아래서
현재의 고난을 바라보고
이기고, 극복하고, 참아내라고 권면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장차 누리게 될
영원한 영광의
놀라움과 광대함과 위대함을
깨닫는 만큼
우리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경험하는 이 땅에서의 고난과 고통을
이기고 극복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모두 그렇게 살았습니다.
바울이
베드로가
요한이
폴리캅이
아타나시우스가
어거스틴이
위클리프가
존 후스가
루터가
칼빈이
즈윙글리가
존 오웬이
조나단 에드워즈가
존 웨슬리가
스펄전이
로이드존스가
그리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이 땅에서 주님을 사랑했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저와 여러분 모두도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영광을 바라보며
오늘 우리에게 다가온 고난과 고통을
이기고 극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난을 이기는 신앙이 참 신앙인 것입니다...
'좋은 말씀 > -로마서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묵상 161 (롬 8:20) [정성욱교수] (0) | 2016.07.30 |
---|---|
로마서 묵상 160 (롬 8:19) [정성욱교수] (0) | 2016.07.29 |
로마서 묵상 158 (롬 8:17) [정성욱교수] (0) | 2016.07.27 |
로마서 묵상 157 (롬 8:16) [정성욱교수] (0) | 2016.07.25 |
로마서 묵상 156 (롬 8:15) [정성욱교수] (0) | 2016.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