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로마서묵상

로마서 묵상 159 (롬 8:18) [정성욱교수]

새벽지기1 2016. 7. 28. 07:32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이 세상에서 우리가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어떤 고난을 당한다 해도

그 고난은

장차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누리게 될 영광과는 비교가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영광을

확실하게 약속하시고

그 영원한 영광의 빛 아래서

현재의 고난을 바라보고

이기고, 극복하고, 참아내라고 권면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장차 누리게 될

영원한 영광의

놀라움과 광대함과 위대함을

깨닫는 만큼

우리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경험하는 이 땅에서의 고난과 고통을

이기고 극복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모두 그렇게 살았습니다.

바울이

베드로가

요한이

폴리캅이

아타나시우스가

어거스틴이

위클리프가

존 후스가

루터가

칼빈이

즈윙글리가

존 오웬이

조나단 에드워즈가

존 웨슬리가

스펄전이

로이드존스가

그리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이 땅에서 주님을 사랑했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저와 여러분 모두도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영광을 바라보며

오늘 우리에게 다가온 고난과 고통을

이기고 극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난을 이기는 신앙이 참 신앙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