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롬 8:19)
온 우주와 그 속에 있는 피조만물은
이미 죄와 죄의 저주 아래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는
최근에 생긴 문제가 아니라
이미 오래 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반역하고 타락한 때에
시작된 문제입니다.
그러나 근대 사회의 산업화는
지구촌의 환경을 완전한 파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워낙에 죄의 저주 아래 있는 환경을
두 번 죽이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오늘날 지구촌의 환경이 경험하고 있는 고통은
환경보존 운동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획기적인 신기술의 발견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이 다시 오셔야 해결이 가능합니다.
우주의 왕이신 그 분이 다시 오셔서
천년왕국을 세우실 때에만
이 지구촌의 환경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피조물들은 이미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타락한 인간이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도리어 자신들의 문제를 더 악화시킬 뿐임을
그래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는 그 날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공개되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주님의 재림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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