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성령론

성령세례(3)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새벽지기1 2016. 7. 1. 07:25


4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5:18)

 

성령세례를 받지 않고서도 진정한 기독교 신자가 될 수 있다.

성령세례란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떤 일이다.

 

그것은 오직 주님께 속한 행동이다. 그는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다가 근본 주제이다.

그분의 행동이며 그분의 특권이다.

사용된 용어들은 부음을 받았다”, “그들이 충만해졌다”, “그들 위에 임했다이다.

여기 이 사람들은 받는 사람들이다.

 

성령세례는 교회 역사상 모든 위대한 부흥들의 원동력이 되었다.

성령세례와 부흥과의 사이에 있어서 차이점은 단순히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수효의 차이이다.

부흥은 큰 무리가 동시에 성령에 의하여 세례를 받은 것이다.

기독교의 모든 부흥은 오순절의 재현이다.

 

성령세례와 엡 5:18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는 다르다.

물론 제자들이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하고 있다.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다고 하는 그 사실이

반드시 그의 성품에서 도덕적 우수성을 보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성령의 세례를 받을 수는 있지만 성령의 열매를 보여줄 수는 없다.

회심의 순간에 즉시 성령의 세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열매는 성장을 의미한다. 그것은 성화이고 매우 다른 것이다.

 

성령세례의 첫 번째 결과는 성령의 열매가 아니라

우리 위에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에 대한 체험적 증거이다.

반면에 성령의 열매는 성장한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간접적이고 계속적이며 정기적인 사역의 결과이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는 우리 안에서 생기게 된다.

성화의 점진적인 과정으로 엡 5:18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5:18은 권고이고 명령이다.

우리는 성령을 슬퍼하게 하거나”, “소멸하거나”, “성령을 거스릴 수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말하고 있다.

 

성령세례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떤 것이고 우리가 그것을 억제하지 못한다.

성령세례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지만 그것이 발생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그것을 행하시는 분은 바로 그분이시기 때문이다. 그 자신의 때에 그 자신의 방식에 따라 행한다.

 

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라고 한다.

고전 14,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이 신령한 영적 능력과 더불어 공존한다.

 

사도는 말한다.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5:18에서 사도는 성화에 대하여 말한다. 성령의 일반사역이고 내적사역이다.

성령 세례는 예외적이며 직접적인 범주에 속한다. 부어주시고 성령으로 흠뻑 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