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롬 2:9)
오직 자기만을 추구하며
진리를 억압하고
불의를 좇는 모든 사람
즉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부어질 때
그 영혼은 환난과 곤고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선언입니다.
이 구절이 비록 영원한 지옥형벌에 대한
명시적 증거구절은 아닐찌라도
이 구절이 분명하게 강조하여 가르치는 것은
악인들의 영혼이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할 때
그 영혼은 환난과 곤고 즉 고통과 괴로움을 경험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의 영혼이
사라져 버릴 것이라는 영혼 멸절설은 성경적 근거를 잃고 맙니다.
인간주의적 관점에서 영혼 멸절설은
혹은 영혼 소멸설은 일리가 있어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영원하신 원칙에는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죄인들에게는 단 두가지 선택안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계속해서 죄가운데 살다가
죽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영혼의 고통속에서 영원을 보내는 선택안입니다.
둘은 죄인들을 불러 회개케 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아 영원한 천국과 생명을
얻는 선택안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안이 둘째의 것
후자의 것이 된 줄로 믿습니다.
아직도 전자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계속 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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