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롬 2:6)
이 말씀은 하나님의 심판의 원칙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각 사람에게 적용될 것입니다.
각각의 개인 개인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은 각자가 행한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행위가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7-80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죄된 행위를 반복합니다.
이 행위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만이 아니라
마음 속에서 일어난 생각까지도 포함합니다.
마음 속에 음욕을 품을 때 이미 마음에 간음한 것과 같다고
주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행위대로라면
하나님의 엄정한 심판대 앞에서
거룩하다고, 의롭다고 판단받을 수 없습니다.
죄인의 운명은 영원한 정죄와 저주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의 모든 죄악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원칙을 바르게 깨달은 사람은
자신이 죄인임을 바르게 깨닫게 되고
그럴 때에만 진실된 의미에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됩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고
십자가위에서 쏟으신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기억하십시다.
그리고 오직 그 십자가만 자랑하는 사람들이 되십시다.
'좋은 말씀 > -로마서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묵상 42 (롬 2:8) (0) | 2016.03.22 |
---|---|
로마서 묵상 41 (롬 2:7) (0) | 2016.03.21 |
로마서 묵상 39 (롬 2:5) (0) | 2016.03.19 |
로마서 묵상 38 (롬 2:4) (0) | 2016.03.18 |
로마서 묵상 37 (롬 2:3) (0) | 2016.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