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시141:3,4)
우리는 입술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하나 말에 실수가 많고,
말에 거룩함을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마음은 탐욕으로 어두워지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채(딤후3:5)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인의 꾀를 따르며, 죄인들의 길에 서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살아감(시1:1~3)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사43:24)
원하옵기는 진리의 영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롬12:2)하게 하시며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믿음의 여정 > 1. 나의 삶 나의 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 예배된 삶 (0) | 2015.09.27 |
---|---|
주를 경외함과 겸손은 하나 (0) | 2015.09.26 |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0) | 2015.09.24 |
오직 주의 은혜로 (0) | 2015.09.23 |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0) | 2015.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