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새벽지기1 2015. 9. 24. 07:22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애3:40,41)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가운데 구원받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 부족하며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지 못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하심만이 소망이요 의지할 바 되십니다.

이 시간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라고 고백한 다윗의 심정과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13:5)는 사도 바울의 권면을 되새겨봅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도우사

우리의 심령이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게 하시며 진리 가운데 행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