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는 없지만 존재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인간의 눈은 제한적이다.
우리의 한계를 알고 너무 아는 척하지 말자(18-20절).
세상에는 당혹스럽고 고달픈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하나님께서 교만을 낮추시기 위해 주시는 시련이다.
시련은 생각할 틈이다(21-23절).
배우고자 하는 자에게 깨달음을 주지 않는 사물은 없다(24-28절).
위풍당당은 꺾어진다.
힘센 짐승은 사람이, 힘센 왕은 백성이 꺾는다.
힘 자랑은 짧고 허망하다.
조용한 삶이 오래 간다(29-33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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