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3442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5:1) / 이금환목사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로마서5:1-2) 의롭지도 않고, 의로워질 수는 기도 없었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 원수된 관계에 있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되었고,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은혜의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의 자리에 서게 됨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고, 하나님 아버지와 화평의 교제를 이루게 되었고, 천국의 상..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롬12:16) / 이금환목사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로마서12:16) 높은 데는 다 내려다 볼 수 있고, 다 보이고 또 아래에서 올려다 봅니다. 높은 데는 풍요하고, 높은 데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높은 데는 동경의 대상이 되고, 높은 데는 마음이 가는 곳입니다. 사람마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어 하고,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그런데 성경은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라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 믿음의 가족들 안에서 이 원리는 기가 막히게 진리입니다. 서로 낮아지면, 서로 섬기면, 서로 지혜롭게 여겨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다 높여지고, 다 섬김을 받게 되고, 다 지혜롭게 여겨질 것입니다. 낮아짐으로..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렘20:7) / 이금환목사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 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예레미야20:7) 믿음의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도 자주 싸움이 일어납니다. 자기 생각대로, 자기 계획대로, 자신의 욕망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마음이 싸웁니다. 이런 때 자기 자신이 이기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이 이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이기시도록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켜 하나님의 말씀이 이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권유를 받아들였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을 따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이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그런 ..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렘13:15) / 이금환목사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예레미야13:15-17)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 않는 유다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어둠을 일으키시고, 어둠으로 장애물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사망이 그늘이 그들을 덮쳐서 침침한 어둠에 쌓이게 하시기 전에 회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촉구하셨습..

'너희는 깊이 삼가라.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신4:15) / 이금환목사

"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신명기4:15-18) 하나님은 어떤 형상, 어떤 모양의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만든 것이든지, 이 우주에 존재하는 해와 달과 별이든지 그것을 경배하거나 섬기지 말라고 합니다. 이 땅에는 오늘도 쇠로 만든 형상, 나무로 만든 형상, 돌로 만든 형상, 갖가지 재질로 만든 형상..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삼상7: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사무엘상7:13-14)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도하기 위해 미스바로 모였을 때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왔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이 처들어 온다는 소식만 듣고도 두려워했습니다(삼상7:7). 그때 사무엘은 하나님께 온전한 번제를 드리며 부르짖어 기도했고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삼상7:9). 여기서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태복음22:29-30) 부활은 없다고 생각한 사두개인들이 부활의 모순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예로 계대결혼을 들어서(신25:5) 예수님께 논쟁을 벌여 왔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인 장가가고 시집가고, 먹고 마시고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이 이 땅에서 가진 몸 그대로이고, 이 땅에서 가진 욕구 그대로라면 사두개인들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부활을 제대로 믿는 우리는 부활 후의 천국에서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사31:5) / 이금환목사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이사야31:5) 여호와 하나님은 스스로 당신을 모성이 아주 강한 어미 새에 비유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새끼 새에 비유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그의 백성, 그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호위하시고, 모든 위험과 난관과 고난과 아픔에서 건지시며, 장애물이 있다면 뛰어넘어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마치 새끼들을 위해서 어떤 위험이나, 희생도 불사하는 어미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마치 자녀를 위해서라면 생명도 내어줄 수 있는 모성애가 특별한 엄마와 같으십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야고보서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야고보서1:2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이미 심겨진 복음, 예수 그리스도와 피 흘린 십자가와 성령의 인치심과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야 되는데 실제는 말씀이 이끌어가지 못하고 자주 혹은 가끔이라도 더러운 것과 악이 우리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고백함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그런 후에 이미 우리의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우리가 성경의 말씀을..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시편4:1) / 이금환목사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시편4:1) 하나님의 이름은 너무 많습니다. 당신은 기도할 때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십니까? 다윗은 시편에서 하나님을 부를 때 다양한 이름을 붙여 불렀습니다. 다윗은 의의 하나님, 인자와 긍휼의 하나님, 목자이신 하나님, 피난처와 요새와 산성이신 하나님, 방패와 구원이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이름으로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부를 때 부른 이름은 그냥 관용구나 미사여구를 써서 부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체질과 마음과 생각을 아시고,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황을 다 아시고, 그 모든 것에 가장 적절하게 역사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불러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