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이사야62:8-9) 유다와 예루살렘은 앗수르와 바벨론과 같은 강대한 나라들에 의해 침략 당하여 수고하여 얻은 곡식과 포도주를 다 약탈 당하여 자신들이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것은 침략시대, 약육강식의 시대, 힘으로 하던 시대나 그렇지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사람이 노력한 대로, 수고한 대로, 시간과 재능을 투자한 대로 결과를 얻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도 자신이 뿌린 것을, 자신이 추수하고 거두어, 자신이 먹을 수 있다면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