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 그리고 쉼

수 15:20-63 묵상입니다. 유다 지파에게 주어진 구체적인 성읍입니다.영적 장자 지파에 걸맞는 풍성한 분깃입니다.지형의 특성에 따라 네 지역으로 나뉩니다. 브엘 세바를 중심으로 한 남부와 유다 평지,헤브론을 중심으로 한 산지와 동부 광야입니다.블레셋 성읍과 아직 정복되지 않은 성읍도 포함합니다. 예루살렘의 여부스 족속은 쫓아내지 않습니다.온전하지 못한 순종으로 가시와 올무가 됩니다.하나님께서 언약백성의 경성의 도구로 쓰십니다.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그분의 성호를 자랑하는 믿음의 여정되게 하소서!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새날입니다. 분명 어제의 내일이 아니고 내일의 어제가 아닙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내 생애 중에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유일한 오늘이고 내가 누릴 수 있는 유일한 하루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입니다. 또한 오늘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나의 친구  방형을 하나님께서 불러가신 날을 기억하게 하심입니다. 그 신비를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주권적으로 행하셨기에 저의 마음과 입은 그저 닫고 있을 수밖에 없지만 다시 머리를 숙이고 지난해 오늘을 되새깁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어 우리에게 바른 믿음과 바를 삶을 살고자하는 다짐을 하게 하시길 소망합시다. 참으로 빠른 세월입니다. 살아갈 날들도 이보다 더 빠르게 지나갈 터인데, 주님! 저희들의 마음을 주님께 비끌어매어 주시고 견실하여 흔들..

수 15:1-19 묵상입니다. 유다 지파에게 풍성한 기업이 주어집니다.제일 먼저 제비를 뽑고 가장 넓을 땅을 얻습니다.야곱의 유언대로 영적 장자권에 걸맞습니다. 약속대로 여호수아가 갈렙에게 헤브론을 줍니다.함께 한 옷니엘에게 약속대로 딸 악사를 줍니다.악사의 요청으로 윗샘과 아랫샘을 줍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언약의 땅은믿음으로 순종하는 이들에게 은혜로 주어집니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역사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베푸신 은혜에 합당한 오늘이 되길 원합니다.성령님께서 힘을 주시고 이기게 하옵소서!

수 13:15-33 묵상입니다. 모세는 약속대로 요단 동편 땅을 분배합니다.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브낫세 반 지파에게각각 그들의 가족에 따라 공평하게 분배합니다. 요단 동편 땅을 소유하고 있었던 족속들에게는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임하여 멸망당합니다.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한 결과입니다. 이곳에서 레위 지파는 땅을 분배받지 못합니다.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기업이 되어주십니다.하나님과 백성을 섬기는 복된 길을 가게 하십니다. 생명도 삶도 하나님의 주권이요 은총입니다.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냄이 마땅합니다.하나님을 경배하며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수 13:1-14 묵상입니다. 전쟁은 끝났지만 정복할 땅은 남아있습니다.나이 많은 여호수아와 백성들의 쉼을 위함이고,언약 백성의 경성을 위한 막대기로 남김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을 분배하라 명령하십니다.언약대로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심은 은혜입니다.그러나 온전하지 못한 순종의 대가는 상존합니다. 모세는 레위지파에게는 기업을 주지 않습니다.여호와께서 친히 그들의 기업이 되십니다(신18:2)이제 언약의 땅에서 하나님을 바로 섬기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나의 구원이 되심을 찬양합니다.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수 12:1-24 묵상입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다 이루셨습니다.자비를 베푸시고 친히 싸우시고 이기게 하셨습니다.모든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를 통하여 크신 역사를 이루셨습니다.믿음의 사람이요 온유한 사람이며 기도의 사람입니다.충성되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불평하고 불순종하며 패역한 목이 곧은 백성들.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약속의 땅에 들어갑니다.언약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흑암에 거하던 나에게 구원의 빛이 비추었습니다.그 사랑과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말씀과 기도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소서!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인생의 절망 중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시인.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시39:4)  하나님을 신뢰하며 소망의 자리로 나아가는 시인.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과 구원과 소망이 되십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지금 여기서 복음과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수 11:1-23 묵상입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 정복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하솔을 중심으로 가나안 북부동맹이 결성되고이스라엘을 대적하기 위해 메롬 물가에 진 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거듭 승리를 약속하시고모든 대적을 이스라엘 손에 넘겨주십니다.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합니다. 메롬 전투의 승리로 가나안 정복전쟁이 끝납니다.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요 믿음과 순종의 역사입니다.약속의 땅에서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면 됩니다. 온전한 믿음과 순종의 길을 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만 갈 수 있는 길이기에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수 10:29-43 묵상입니다. 가나안 남부지역 정벌에 나서는 이스라엘.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과 하나 되어 싸우며,하나님의 명하신 규례에 온전히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친히 싸우시고모든 곳을 이스라엘 손에 넘겨 주십니다.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족속에 대한 심판입니다. 모든 전쟁의 승리는 온전한 순종의 결과입니다.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언약 백성에게 베푸시는 사랑과 은혜입니다. 나의 나 됨을 온전히 알고 계시는 주님이십니다.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온전히 설 수 없습니다.나의 믿음의 여정에 동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수 10:16-28 묵상입니다. 다섯 왕을 사로잡고 후군을 진멸하는 여호수아.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넘겨주셨다 선언합니다.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게 됩니다. 막게다 굴에 있던 다섯 왕을 처형하는 여호수아.그들의 은신처가 매장지가 됩니다.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들의 최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여호수아.이스라엘의 목적은 승리가 아니라 순종입니다.가나안 정복을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구원의 은혜.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가 신비롭습니다.두 손 들고 그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