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4065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빌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빌1:10)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친히예수님의 날까지 온전히 이루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모든 지식과 총명으로 더 풍성하며, 예수님의 날까지 허물없이 순결함이 마땅합니다. 곧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됨이 아름답습니다. 내 안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심은 복입니다. 오직 은혜로 어그러진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믿음의 길을 가게 하소서!

'오직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잡으라'(계 2:18-29)

계 2:18-29 묵상입니다. 감찰하시는 주께서 두아디라교회에 말씀하십니다.주께서 그 교회의 선한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의 열매를 아시고 칭찬하십니다. 그러나 이세벨의 교훈을 따름을 책망하십니다.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겼다 하십니다.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겠다 하십니다. 오직 진리의 말씀을 굳게 붙잡으라 하십니다.세상을 다스리는 권세와 새벽 별을 약속하십니다.주께서 이기게 하시고 친히 동행하십니다. 믿음과 선한 일에 부요함이 복이요 은혜입니다.믿음의 고백이 삶으로 증거되게 하소서!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성령님의 말씀에 깨어있는 자만이 승리합니다.(계 2:8-17)

계 2:8-17 묵상입니다. 역사의 주권자께서 서머나교회에게 말씀하십니다.믿음으로 인한 환란과 궁핍을 이겨냈다고 칭찬.믿음으로 고난을 이기고 충성하라 강권합니다. 심판주 주님께서 버가모교회에게 말씀하십니다.믿음을 지켰으나 우상 문화와 타협했다 하십니다.회개하라 강권하시며 구별된 삶을 살라 하십니다. 성령님의 말씀에 깨어있는 자만이 승리합니다.믿음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 받습니다.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내가 주인 되고 내가 우상이 될 때가 많습니다.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게 하소서!깨닫는 지혜와 순종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회복하라.(계 2:1-7)

계 2:1-7 묵상입니다. 절대 주권자 주님의 에베소교회를 향한 말씀.에베소교회의 믿음의 선한 행위와 믿음의 인내,거짓 선자자를 용납하지 않음을 칭찬하십니다. 그러나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하십니다. 이단을 미워하는 등 종교적 열심은 있으나믿음의 핵심 가치인 사랑이 없다고 하십니다.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회복하라 촉구하십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십니다.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위선적 영성과 실천적 무신론에서 돌이키며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있는 자로 서게 하소서!

요한에게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계 1:9-20)

계 1:9-20 묵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한 요한.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함으로 밧모섬에 유배됩니다.성령에 감동되어 교회에 보낼 계시를 받습니다. 큰 음성과 함께 예수님의 환상을 보는 요한.일곱 금 촛대와 일곱 별과 날선 검을 가지신,곧 왕적 통치권을 가지신 인자 같은 분입니다. 요한에게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고소아시아 일곱 교회에게 전하라 명하십니다. 예수님을 나의 생명의 주로 고백할 수 있음은오직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역사입니다.이제 부르심에 합당한 일상을 살아가게 하소서!

‘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되다‘(계 1:1-8)

계 1:1-8 묵상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보여주신 계시의 말씀.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입니다.환란 중의 성도에게 소망과 위로의 말씀입니다. 삼위 하나님을 바로 알고 찬양함이 복입니다.계시의 말씀을 깨닫고 살아냄은 은혜입니다.‘계시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복되다‘ 다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예수님.환란 중의 순례길이지만 성도와 함께하십니다.부활의 소망 가운데 생명의 길을 갑니다. 계시의 말씀이 내게 임함은 신비요 은총입니다.믿음의 공동체와 도반은 은혜의 방편입니다.하나님을 경험하는 일상이 되게 하소서!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대상 29:20-30)

대상 29:20-30 묵상입니다. 솔로몬의 대관식에 앞서 제사를 드리는 다윗.하나님만이 역사의 주권자 되심의 고백입니다.‘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말씀대로 솔로몬이 다윗의 위를 잇습니다.하나님께서 솔로몬과 동행하시고 형통케하십니다.자기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소명의 길을 마감합니다.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한 존귀한 삶입니다.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의 한 축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감이 복입니다.실천적 무신론자로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말씀과 기도로 저의 마음이 기경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감사와 기도.(대상 29:1-19)

대상 29:1-19 묵상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다윗.성전을 위하여 헌물 곧 자기 자신을 드립니다.백성들도 성심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립니다. 회중 앞에서 하나님을 송축하며 기도하는 다윗.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전지전능하심을 찬양하며하나님만이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다 선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는 다윗.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라 고백하고,솔로몬에게 ‘온전한 마음’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감사와 기도.그 유언적 기도와 감사가 여기까지 임했습니다.주님, 저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소서!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선물로 주어진 오늘이라는 아름다운 날이 지고 있습니다. 다시 누리지 못할 날이지만 그래도 오늘이 있기에 어제를 돌아볼 수 있고 또 다른 내일을 기대할 수 있기에 너무나 소중한 날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오늘은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입고 한 가정의 귀한 아내요 귀하고 귀한 어머니로 살아가는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이께서 이 땅에 태어난 날이기에 세상 어느 날과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한 축복의 날입니다.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분명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온 가족과 함께 즐거워하는 날이기에 기도로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하지 못해도 늘 저의 기도와 마음속에 계시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나의 작은 믿음으로는 나의 좁은 생각으로는 그 삶의 신비를 온전히 이..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기쁜 뜻으로 섬기고 성전을 온전히 건축하라’(대상 28:1-21)

대상 28:1-21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유언과 같은 권면.이스라엘 방백과 솔로몬을 향한 유언입니다.성전 건축이 하나님의 뜻임을 선포합니다. 솔로몬에게 언약적 사랑으로 권면하는 다윗.‘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고 성전을 온전히 건축하라’ 영감으로 받은 성전 설계도를 건네주는 다윗.하나님께서 임마누엘 되시며 온 백성의 도움이되실 것이라 격려하며 축복합니다. 구원의 은총과 함께 소명을 주심은 복입니다.하나님을 바로 알고 경배하며 주어진 일에정직한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