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베드로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없습니다.(눅 22:54-71)

새벽지기1 2025. 4. 16. 05:01

22:54-71 묵상입니다.

 

주를 위해 목숨을 버리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베드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지 못한 결과입니다.

 

베드로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베드로는 말씀을 깨닫습니다.

배신의 자리에서 회개와 사명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희롱당하시고 공회에서 신문받으시는 예수님.

친히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구원의 은혜를 입었지만 얼마나 쉽게 잊는지요?

나의 연약함과 위선을 주님의 인자하심이 덮습니다.

겸손과 온유로 구원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