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7:18-35 묵상입니다.
바리새인 시몬의 식사 초대를 받으신 예수님.
죄 많은 여인이 예수님께 나아와 눈물을 흘리며
향유를 부어 예수님의 발을 닦습니다.
이 여인을 정죄하는 시몬을 교훈하시는 예수님.
시몬과 여인의 마음의 중심을 감찰하시며,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더 사랑한다 하십니다.
여인에게 죄 사함의 은총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하십니다.
믿음이 구원을 낳고 참 평안을 누리게 합니다.
구원의 감격을 잃고 교만과 위선과 자기 기만 가운데
종교적 열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말씀 앞에 믿음의 옷깃을 여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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