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다니엘9:18-19)
다급하게, 간절하게 하나님을 부르던 다니엘의 마음, 다니엘의 심정으로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이 땅을 굽어 살피시기를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옳기 때문이 아니고, 아버지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다니엘의 마음이 공감되고, 공감되는 아침입니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주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하나님, 믿음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하소서!
주님, 이 땅에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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