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평화의 보장이신 하나님(삼상13:15-23)
본문은 블레셋과 전쟁하기 위해 대치한 이스라엘이 군사적으로 매우 열세에 놓여 있었음을 보여 주는 장면이다. 즉 당시 이스라엘 군사는 겨우 600여명에 불과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전쟁에 필요한 무기조차 구비하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사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이스라엘 전력적 약세가 아니라, 모든 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이스라엘이 온전히 의지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다.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떠나서는 그 무엇도 결코 안전이나 평화를 보장해 주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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