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종착역에는 주님이 계신다.
글쓴이/봉민근
모든 인생에 힘과 능력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
불완전하고 실수 투성이기에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셨다.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사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인생의 시작이 있었듯이 모든 인생은 끝이 있다.
세상의 종말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짐승과 다름없는 삶을 살수 밖에 없다.
그저 욕심이 이끄는 대로 사는 사람이 이런 사람이다.
자신이 완전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신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다.
세상에 슬픔도 기쁨도
내 마음대로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하지만 사람들에게 그런 복이 주어진다면
하나님 없는 무신론자가로 넘쳐 났을 것이다.
사람에게 부족한 것이 복이다.
연약함이 하나님을 찾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라 하신다.
부족하기에 기도하라 하신다.
늘 베푸시는 은혜로 인하여 감사하며 살라 하신다.
자신이 무엇을 이루겠다고 하지만
모든 것을 이루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분께 매달리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며 형통한 길이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있는 그대로 주께 나가면
주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받으시고 도와주신다.
우리의 연약함도 부족함도 주께서 이미 알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것처럼 나를 과장하거나 부풀릴 필요가 없다.
인간은 늘 걱정하며 살아가지만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참된 보호자 되신 하나님을 못 만났기 때문에 근심 걱정에 쌓여 사는 것이다.
우리는 고아가 아니다.
보호자 되신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이 보호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마음에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가 있다.
자신의 힘으로만 살려고 하는 것이 불신앙이다.
나를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라.
주께서 함께 하신다.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다.
내 인생 하나님께 모두 맡기면 그가 책임져 주신다.
고난이 와도 환란이 불어 닥쳐도
그 종착역에는 언제나 주님이 계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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