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수 있어서 좋다.
글쓴이/봉민근
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사방이 가로막혀 움직일 수 없을 때에도
주님을 향한 하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숨이 멎을 것 같은 순간에도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몰려올 때에도 기도가 나를 숨 쉬게 한다.
주님은 언제나 기도 속에 숨어 계신다.
기도 속에서 나와 함께 호흡하시는 주님을 만나면
내 인생이 달라진다.
그토록 좋은 기도를 하지 못하는 내가 바보다.
주님은 날마다 기도하라고 하신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신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하신다.
부르짖으라 하신다.
기도와 간구로 아뢰라 하신다.
인생의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
기도만이 인생의 파고를 잠재울 수 있는 무기다.
기도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기도하면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뵈올 수가 있다.
미련한 자는 하나님을 찾지 않고 제 힘으로 살려고 한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내 기도에 응답하신다.
세상에 기도 보다 더 좋은 보석은 없다.
내게 능력이 없어도
나에게는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을 기도가 있기에
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나는 넘어져도 아주 넘어지지 않는다.
기도하자.
내 영혼아 날마다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자.
나는 기도할 수 있어서 좋고 기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내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이 계셔서 나는 더욱 좋고도 좋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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