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서로서로 소금 같은 구실을 하여 화목하라’(막 9:38-50)

새벽지기1 2024. 3. 7. 05:56

9:38-50 묵상입니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

제자들의 편협한 배타주의를 책망하시는 예수님.

독선적 교파주의나 교리주의에 대한 교훈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를 실족하게 하지 말라

먼저 하나님의 자녀답게 구별된 삶을 살아가며

이웃에게 덕이 되며 거침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서로서로 소금 같은 구실을 하여 화목하라

세상의 소금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말고,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디딤돌이 되어야 합니다.

 

주 안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며

섬김과 나눔으로 화평의 길을 가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로 구별된 일상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