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9:30-37 묵상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고 두려워합니다.
땅의 일에 갇혀있으니 하늘의 일에 무지합니다.
말씀을 들으며 서로 누가 크냐 쟁론하는 제자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의 길과 죽음 앞에서,
십가가 없는 영광을 구하는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겸손과 섬김이 제자의 길이라 하시는 예수님.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는 섬기는 자라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내어주시기까지 섬기셨습니다.
십자가 은혜를 말하지만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대속의 섬김을 받았지만 감사와 감격이 없습니다.
다시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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