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내신 그 땅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일 만한 능력도 없고 그들을 미워하기도 하사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하여 내셨다 할까 두려워하나이다. 그들은 주의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곧 주의 기업이로소이다 하였노라"(신명기9:28-29)
모세와 이스라엘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열두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보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의 약속과 믿음에 근거한 보고보다
열명의 정탐꾼의 부정적인 보고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다 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사십일 동안 밤낮으로 기도했습니다.
모세의 기도는 하나님을 협박하듯이,
하나님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것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그 만큼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알고 있었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도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모세는 애굽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일 만한 능력도 없고 그들을 미워하기도 하사 광야에서 죽이려고 인도하여 내셨다"고 하나님을 비난할 수 있는 빌미를 주지 마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입이 하
나님을 무시하는 말을 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내어 인도하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이 벌인 일이니 하나님이 책임지시라는 협박과도 같은 기도였습니다.
모세처럼 기도로 하나님을 조르십시오.
모세처럼 기도로 하나님을 협박 하듯이 기도하십시오.
모세처럼 기도로 하나님께는 큰 능력도 있으시고, 펴신 팔도 있으시고,
당신의 기업이기도 하시니 용서하시고, 인도하시고, 뜻대로 이루어주도록 떼쓰며 기도하십시오.
오늘도 모세처럼 기도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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