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고린도전서15:33-34)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대속 죽음과 부활을 믿지 못하고 공격하는 자들로부터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바울은 사람의 방법으로 싸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의 방법은 그리스도의 대속 죽음과 부활을 믿고 증거하는 대신에 도덕적이고, 교훈적인 말로 논쟁하고, 믿지 않는 자들과 적당히 타협하는 삶을 살면서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고전15:32)고 하는 악한 동무들과 함께 취하고, 방탕하며, 그들과 잘 섞이면서 살아가는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그렇게 하는 대신에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고 하면서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이 말씀을 따라 부활을 믿지 못하는 자들의 말에 휩쓸리지도 말고, 그런 자들의 말에 영향을 받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대신에 말씀과 성령 안에서 깨어 우리의 의이신 주님을 따라 살아감으로 죄를 짓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의 삶으로 믿음이 없는 자들과 세상과 타협하는 자들의 죄가 드러나 부끄럽게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의 부활의 능력이 당신의 삶으로 풍성히 나타나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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