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예레미야26:13)
예레미야가 유다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백성들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음으로 "내가 이 성전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 이 성을 세계 모든 민족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렘26:6)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 예레미야에게 "네가 반드시 죽어야 하리라"(렘26:8)고 하며 예레미야에게 몰려들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고관들과 모든 백성들에 둘러 쌓여 맞아 죽을 협박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맞아 죽으려면 다시 한 번 허튼 소리를 지껄여 봐라!"는 분위기에서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가 들은 바 모든 말로 이 성전과 이 성을 향하여 예언하게 하셨느니라"며 그들에게 선포한 말씀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가 가고 있는 길과 행위를 돌아보고 고칠 것은 속히 고쳐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말씀으로 시작하여, 세상 따라가지 않고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는 날,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하는 날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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