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속죄일 제가 규례(민29:7-11)
대 속죄일은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번, 7월 10일(일반력 1월 10일)에
속죄의 피를 들고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온 회중의
개인적인 죄와 민족적인 죄를 속죄하는 날이다.
이 대 속죄일에는 대제사장을 위한 속죄제와 온 백성을 위한 속죄제를 드려야 했다.
또한 이때 두 염소를 취하여 하나는 하나님께 속죄제로,
또 하나는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내야 했다.
대속죄일 제사는 구속사적 의미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를 예표 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흠 없고 완전한 속죄 제물이 되셔서
자신을 단번에 하나님께 드려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히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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