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디모데전서4:4-5)
믿음에서 떠난 자들이나, 믿음 밖에 있는 자들은 어떤 음식은 먹어도 되고, 어떤 음식은 먹으면 안 되고, 어떤 것은 해도 되고, 어떤 것은 하면 안 되는 것과 같은 별의별 조건을 다 가져다가 붙여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하여 자신을 제약하고, 사람들을 제약합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이런 주장이나 가르침을 들고 나오는 자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입니다. 그런 것들이 그리스도인들 안에도 스며들고, 영향을 미치고, 이미 생각 속에 뿌리 박혀서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그런 것들이 마치 기준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거짓말하는 자들의 가르침이나, 사람들이 만든 기준이나, 전통이나, 전해내려오는 얘기나, 그런 것들이 기준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원래 하나님이 선하게 창조하셨으므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면 모두 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거룩한 것이냐, 속된 것이냐는 하나님이 결정하시고,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다고 여겨주시는 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모든 것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거룩의 옷을 입혀주십니다.
사람도,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것도, 이 세상의 어떤 것이라도 말씀 안에 있으면, 기도함으로 받으면 거룩한 것입니다.
누구라도 말씀을 떠나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없고, 기도하지 않으면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오늘도 삶에서 일어나는 작은 것까지도 말씀과 기도 속에 행하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으로 인정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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