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에베소서5:12-13)
불순종의 아들들, 믿음 밖에 있는 자들이 범하고 있는
차마 말하기도 부끄럽고, 민망한 은밀히 행하는 죄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엡5:3),
그리고 누추함(외설), 어리석은 말(음란한 말), 희롱의 말(엡5:4)과 같은 것들을 합니다.
그런데 교회 밖에만 이런 죄들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우리에게도 이런 은밀히 행하는 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죄들을 빛이 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신 안에서 깨닫고, 찔림을 받아 회개해야겠습니다.
이런 죄들에 대하여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엡5:3)라는
이 간곡한 권면을 가슴으로 받으십시오.
그리고 자신만이 아는, 가족만이 아는, 아주 가까운 사람만이 아는
은밀한 죄를 온전히 회개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5:8)
이제 부끄러운 것들을 낱낱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백하고,
거기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서 온전히 빛의 자녀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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