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4:7-8)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사랑을 알게 하시고,
사랑을 훈련시켜 주시고,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은 죄를 사랑하시지는 않지만
어떤 죄인이라도 사랑하심으로 용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듭나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 자들은 사랑을 알고,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사는 자는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그런데도 믿음의 형제자매들 사이에 사랑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도 못한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아무리 사랑하셔도 그 사랑을 거부하고,
그 사랑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 중심에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한 그리스도인만이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흠뻑 받아 누리십시오.
그 사랑으로 형제자매를 사랑하십시오.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 일방통행 사랑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여 사랑을 키우고, 사랑을 넓혀, 사랑을 확장해가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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