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매한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지혜가 부족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가 우매함을 말하느니라"(전도서10:3)
우매자, 어리석은 자는 우매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그 우매함과 어리석음을 밖으로 나타낼 수밖에 없습니다.
우매자,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우매함과 어리석음을 감추거나, 숨기지 못합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우매함과 어리석음을 말하고, 행동으로 나타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다 우매한 자이고, 어리석은 자입니다.
다만 자신의 우매함과 어리석음이 통제되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절제하고, 조절하고, 자기 통제를 할 수 있는 것은
성령의 열매이고,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어떤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도 하루를 지나고 나면
"오늘도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구나, 오늘도 절제하지 못했구나,
오늘도 마땅히 이것은 제어되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회개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언어와 행실이 성령의 제어하심 안에서 잘 통제되는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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