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착한 마음을 품으면 눈빛도 선해지고

새벽지기1 2022. 10. 1. 05:46

착한 마음을 품으면 눈빛도 선해지고

 

마태복음 6장을 보면

"눈은 몸의 등불이니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라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눈은 사람의 마음을 의미한다.

"마음이 맑으면 눈도 맑다"는 말이 있다.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눈빛도, 말도, 행동도 달라진다.

부드럽고 착한 마음을 품으면 눈빛도 선해지고 말도 부드러워 진다.

그러나 악하고 독한 마음을 품으면 눈에 독기가 오르고 말이 거칠어진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박종순 목사의 ‘성한 눈으로 바라보라’에서-

 

눈이 성해야 온몸이 성합니다.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고운 마음, 성결한 마음을 위해 예수님의 마음을 내 속에 품읍시다.

마음은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고 조정합니다.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라면 이럴 경우 어떻게 생각하실까?

어떻게 말씀하실까? 어떻게 행동하실까?"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예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님이라면 그런 행동을 하셨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예수님의 마음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