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단2:1-13)

새벽지기1 2021. 8. 17. 07:45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단2:1-13)


본문은 B.C.602년에 있었던 느부갓네살의 첫 번째 꿈 곧 한 큰 신상과 관련된 기사다. 

어느 날 느부갓네살이 큰 신상 꿈으로 인하여 번민에 빠졌을 때, 

왕은 바벨론의 모든 술사들을 불러 그 꿈을 해석하게 했으나 아무도 해석하지 못했다. 

 

이에  분노한 왕은 모든 술사들 뿐만아니라 다니엘과 그 세 친구도 참형에 처할 것을 명한다.  

다니엘과 그 세친구도 사형에 처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이유는 

그들이 왕실 종교 자문기관의 하급 관리직에 임명되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벨론 왕실의 술사들이 왕의 꿈을 전혀 해석치 못했다. 

세계와 미래 역사에 대한 계시는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만의 고유 권한이며 영역이기 때문이다. 

무지한 인간은 간혹 이렇게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영역에 도전하는 어리석음을 범한다. 

 

모두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