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하용조목사

성령을 받으라 (사도행전 1:8)

새벽지기1 2021. 6. 28. 07:24

성령님을 만나면 하늘의 언어를 말하고 하늘의 꿈을 꾸게 됩니다.

성령님을 만난 한 사람을 통해 한 민족이 변하고 한 국가가 변합니다.

우리는 이들을 선교사라고 부릅니다.

여러분 모두가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태풍을 뚫고 왔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 태풍이 분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우리가 이곳에 무사히 모일 수 있도록 바람을 막아주시고 비도 많이 맞지 않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번 카운트다운 집회를 위해서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얼마나 뜨겁게 기도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 기도의 힘이 집회가 열리는 내내 궂은 날씨였지만 집회를 진행하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도의 응답입니다.

 

성령이 임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행 1: 8절).

이 말씀이 온누리교회를 세웠습니다. 사도행전 2장 1절부터 4절까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행 2:1~4절).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이곳에 모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시 한 번 성령이 불같이 임한 오순절 날의 다락방으로 돌아가고 싶어서입니다. 지금 시대는 마치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것처럼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위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이 시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위해 기도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하늘을 향해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성령행전입니다. 사도행전의 핵심은 성령님입니다. 온누리교회의 핵심 또한 성령님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비전의 핵심에는 성령님이 계셔야합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예수님의 제자들이 큰일을 행한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큰일을 행하셨습니다. 키워드는 성령님이 어떻게 큰일을 하셨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성령님이 행하신 큰일을 깨닫고 체험한다면 오순절 날 다락방에서 일어났던 사건은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동일하게 임할 것입니다.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던 이 순간이 갑자기 영적 사건이 되어 우리 안에서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 태풍은 우리 안에 영적 변화가 일어나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라”가 핵심입니다. 예수님이 명령하신 이 두 가지 말씀에 교회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의 삶의 목적은 바로 이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순간도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밥을 먹듯이 묵상하고 가슴에 품고 기억해야 합니다.

 

절망, 성령님의 능력 깨닫는 열쇠

 

여러분, 본인이 공부하고 직장을 구하고 결혼하는 것은 자기가 증인이 되는 삶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성령님입니다. 결코 본인의 힘으로는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없습니다. 짐 심발라 목사님의 딸이 18살에 집을 나가서 딸을 찾기 위해 온갖 방법을 모두 동원해봤지만 도무지 행방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딸이 너무나 걱정돼 절망했을 때 기도를 하니까 성령님이 딸을 집으로 돌려보내 줬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메시지에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절망해보지 않으면 성령님의 능력을 알 수 없습니다. 절망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자신의 힘으로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영적 경험을 직접해보지 않으면 성령님의 능력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성령님의 능력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압니다.

성령님의 능력은 우리가 지식으로 배운 지성이나 우리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영적인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어떻게 영적인 일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의 힘으로도 안 됩니다. 오직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님의 능력을 깨닫는 것이 왜 이렇게 많은 시간과 고통이 따를까요. 그것은 성령님의 능력을 알아야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숨겨진 이 비밀을 알아야 하늘 위의 세상이 보입니다. 사람들은 땅의 세계를 볼 수 있지만 하늘의 세계는 잘 보지 못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음성도 잘 듣지 못하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것은 오직 성령이 오셔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성령님을 만나고 그분의 능력을 체험해야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하늘의 세상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품어야할 꿈과 비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그 무엇도 잡을 수 없습니다. 허공에 손을 뻗어 무엇인가를 잡으려고 해도 잡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때때로 사람들이 절망에 빠지는 이유가 바로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아 덤벼들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입니다.그런데 성령님이 임하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태양빛을 보듯이 무엇인가가 분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여러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음성을 들으십시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했다면 누구든지 헌신해야 합니다. 지상명령을 기억하고 있고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그 힘을 알고 있다고 해도 스스로가 행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헌신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삶을 내놓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헌신과 자유의지를 동시에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헌신이 없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헌신하지 않으면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집회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가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음성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집회에서는 여러분 모두에게 같은 음성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놀라운 성령님의 은혜

 

여러분에게 제가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한 순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경험한 놀라운 일이 여러분에게도 있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1965년에 성령님을 처음 체험했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한 후부터 지금까지 성령님은 매일 저를 찾아오셔서 날마다 새롭게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자신의 능력을 한꺼번에 모두 알게 하시지 않습니다. 세월은 계속해서 흐르지만 성령님은 날마다 새롭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십니다. 제가 이 나이가 될 때까지 날마다 그 경험을 했지만 성령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높은지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성령님의 능력을 알면 알수록 그분의 능력은 무한대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65년에 처음으로 성령님이 제게 오셨을 때 눈물을 쏟아내고 방언을 하면서 회개를 했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이 ‘성령이 오시면 눈물을 흘리고 방언을 하고 회개를 한다’입니다.

또한 성령님이 임하면 자신도 모르게 중얼중얼 기도를 합니다. 그 기도는 걸어 다니면서도, 잠을 자면 꿈속에서도 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매일을 찬송과 기도를 하면서 보냅니다. 또한 당시 저는 예수님이 흰옷을 입고 제게 오시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령님의 은혜였습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변화합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한 후에 제 삶에 이상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혼이 나간 사람처럼 성경을 읽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성경책에 색을 칠해가면서 밤이 새는지도 모르게 성경을 읽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성경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성령님이 임하면 자신도 모르게 전도팀을 만듭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전도팀을 만들어 남산, 서울역, 사직공원, 명동다방, 명동거리, 대학로 심지어는 인천에까지 가서도 전도를 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이러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전도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버스를 타도 전도하고 싶고 예수님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전도를 군대에 가서도 했습니다.  저는 대학생 때 폐병을 알았기 때문에 폐병 수용소로 이송이 됐습니다. 폐병 환자들로 가득한 수용소에 들어갔는데, 거기 갔는데도 슬프지 않았습니다. 수용소에서 저는 폐병환자들을 매일 한사람씩 전도했습니다. 훈련을 받은 6주 동안 신약을 모두 읽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는 저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신비스럽게 살았습니다. 저와 같은 삶을 사는 청년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이 불같이 임하면 누구든지 삶이 변합니다. 처음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바뀐 삶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병든 육신이지만 목사가 되어 온누리교회를 섬기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오시는 성령님 

 

여러분, 성령을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한 날이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이 사도행전의 시작입니다. 성령님은 생명을 살리는 영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은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오십니다. 

저는 오늘 집회가 열리고 있는 잠실 실내체육관이 다락방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성령님은 우리의 지식이나 이성으로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인간의 육으로부터 오시는 분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시간에 갑자기 찾아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여러분에게 성령의 불이 떨어질 것입니다. 저도 그러한 경험을 했습니다. 어느 날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성령님이 제 안에 들어오시니까 즉시 통곡을 하면서 눈물을 이 났습니다. 불같이 타오르는 성령님의 불을 경험하고 어쩔 줄 몰랐습니다.

성령님은 그렇게 갑자기 찾아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합니다. 성령님은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오십니다. 잔잔하던 바다가 바람이 불면  파도가 치듯이 우리 안에 성령님의 파도가 칩니다. 

 

세상을 바꾸는 성령님의 능력

 

성령님이 임하시면 불같은 혀들이 나타납니다. 불같은 혀는 불의 언어를 의미합니다. 불의 언어는 저항할 수 없는 말, 기적을 일으키는 언어입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들은 언어가 바뀝니다. 또한 방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말의 권세가 생깁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한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설교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성령님을 통해 언어가 변하고 말에 권세가 있고 기적을 일으키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 질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한 여러분이 말하면 죽은 자가 살아나고 병든 자가 치유가 되고 세상이 뒤집어 질 것입니다.

불의 언어는 인간의 이성에서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설교자들은 이것을 경험합니다. 평상시에 말하는 것과 설교에서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러한 일들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임할 것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면 이 민족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불의 언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불의 언어를 할 수 있습니다. 불의 언어를 통해 여러분의 가족, 친구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통일도 올 것입니다.

한겨울에 깊은 산속 오두막에 혼자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너무 춥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문을 열고 오두막에 들어옵니다.  이제 혼자가 아니라 둘이 되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그렇게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는 어쩔 줄 모릅니다. 어떤 분이 내 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분 안에서 동화되어 갑니다. 그러다 그분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이런 경험을 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 일수도 있습니다. 방언을 하기 시작하고 새로운 언어가 말하면서 생각이 바뀝니다. 그렇게 성령님이 주시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됩니다.

여러분이 꾸는 꿈은 하늘의 꿈입니다. 성령님을 만나면 어떻게 내가 하늘의 언어를 말하고 하늘의 꿈을 꾸는지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을 통해 한 민족이 변하고 한 국가가 변합니다. 우리는 이들을 선교사라고 부릅니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그들은 한 사람이었습니다. 한국이 이렇게 변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것이 선교의 역사입니다. 한 사람의 헌신이 한 시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민족을 바꿀 수 있습니다. 통일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성령님이 임하면 청년 10만 명이 올 것입니다.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거룩하게 사는 것도 사명입니다. 이러한 결단은 선교사가 되는 것만큼 중요한 헌신입니다.

 

헌신할 청년 10만 명 필요

 

성령이 임한 다락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 모두가 다락방을 떠났습니다. 여러분도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온누리교회를 떠나기를 바랍니다. 여기에서 주저앉으면 안 됩니다. 성령이 임하면 대학으로 떠나고 넓은 아시아로도 떠나십시오. 그렇게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일본에서 사역 중인 김재란 선교사가 계십니다. 그 자매는 오랫동안 훈련을 받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이제는 떠나라고 말씀하셔서 일본 삿포로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한곳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떠났습니다. 그 자매는 예수 믿는 사람도 없고 교회도 없던 곳에 가서 아는 사람도 없이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리고 헌신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동적입니까.

선교사들은 다락방을 떠났습니다. 주님이 부르신 곳으로 모든 흩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북한선교에 대해 비전을 꿈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이 언제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통일을 이룰 것입니다.

또한 가장 선교에서 어려운 민족이 이슬람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슬람권 전도도 우리의 몫으로 주셨습니다. 우리가 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에 온 다문화 민족들의 90%가 이슬람을 믿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비전들이 있습니다. 특히 청년 10만 명이 모이는 비전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우리 민족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하라

 

오늘 이 집회에서 여러분 모두가 성령님의 능력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이여 여기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성령님의 불을 내려주십시오.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를 느낄 수 있도록 강력한 바람이 불게 해주십시오. 여기 모인 사람들 모두가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고 방언을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해주십시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큰 박수 올려드립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해 주십시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박수를 올려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