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 어떤 묘비명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 두 번 행복했던 여자가 누워 있다.
그녀는 행복했고,그리고 그것을 알았다.’
우린 두 번째를 못하고 있죠.
그리고 대신 추억을 더듬으며 행복해 합니다.”
박웅현 저(著) 「다시 책은 도끼다(북하우스, 114-11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영국에 있는 어떤 묘비명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 두 번 행복했던 여자가 누워 있다.
그녀는 행복했고,그리고 그것을 알았다.’
우린 두 번째를 못하고 있죠.
그리고 대신 추억을 더듬으며 행복해 합니다.”
박웅현 저(著) 「다시 책은 도끼다(북하우스, 114-115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행복은 두 가지가 충족 되어야 합니다.
첫째 실재 행복해야 하고,
둘째, 그 행복을 느끼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녀는 행복했고, 그리고 그 행복을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두 번 행복했던 존재입니다.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두 말할 것 없이 가련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행복을 주셨건만 그 행복을 느끼지 못하며 감사하지도 않는 사람
또한 불쌍한 인생입니다.
시인(詩人)은 발견자입니다.
존재와 비존재의 경계에 있는 바스러질 듯 연약한 것들,
아무렇지도 않게 널부러져 있는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시인입니다.
신앙인은 모든 일상에서 감사의 고백을 하는 자들입니다.
감사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인정하는 신앙 고백입니다.
심지어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는다는 고백입니다.
감사할 때 주님이 주신 행복이 보입니다.
감사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할 때, 두 번 아니, 천 번 행복한 존재가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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