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포장지가 일 억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선물이 좋아야지.
또 선물이 비싼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마음이 담겨야지.
체크카드가 금으로 만들어진 게 무슨 소용인가? 통장에 돈이 있어야지.
돈이 수백억 있은들 무슨 소용인가? 잘 쓸 줄을 알아야지.”
신영준 저(著) 「졸업선물(로크미디어, 8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선물 포장지가 일 억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선물이 좋아야지.
또 선물이 비싼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마음이 담겨야지.
체크카드가 금으로 만들어진 게 무슨 소용인가? 통장에 돈이 있어야지.
돈이 수백억 있은들 무슨 소용인가? 잘 쓸 줄을 알아야지.”
신영준 저(著) 「졸업선물(로크미디어, 8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속 빈 강정’ ‘빛 좋은 개살구’ 라는 말이 있습니다.
빛만 좋고 맛이 없는 개살구보다는 빛은 좀 덜해도 맛좋은 참살구가 되어야 합니다.
속 내용은 썩어 있는 데 포장지만 일 억이었던 사람들이 신약 성경에 나옵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주님은 이들을 가리켜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였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23:27)
주님에 대한 참 사랑이 없으면서도 깊이 사랑하는 척 포장하는 인생!
포장을 넘어 치장을 하다가 화장을 합니다. 분장까지 합니다.
그리곤 변장을 하다가 위장하고 환장까지 합니다.
그 마지막은 ‘끝장’입니다.
포장 인생의 끝은 끝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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