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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3:21-31) |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원리! (이신득의 신앙의 기초) 롬4:1-8: 믿음으로 의롭게 된 아브라함 롬4:9-12: 할례와 무관한 칭의 롬4:13-25: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 | 롬5:1-11 칭의의 결과 롬5:12-21 하나님의 의의 전가 <기독교 3대 전가(轉嫁)> ①롬5:12 ②사53:4-6 ③롬5:18 |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다!(의의 출현) |
이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라!
(롬5:1-11: 칭의의 결과)
▶본문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해석과 설명
☀개요
-롬1:18-3:20: 인간의 보편적 죄악상에 이어 하나님의 의는 믿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음을 밝혔다(롬3:21-31)
-롬4:1-25: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되는 실례로서 그리스도 이전에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 받은 아브라함도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이제 본문은 의롭다함을 받은 자의 축복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므로 그 어떤 행위로도 의롭게 될 수(구원)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게 된다는 사실을 밝힌 앞의 내용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강조하는 의미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속량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뜻한다.
①‘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여기서 ‘화평’은 구약의 ‘샬롬’ 헬라어의 ‘에이레네’라는 단어로, 이는 단순히 분쟁이 없는 상태나 아니면 심리적 평안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인간의 상태가 모든 인간을 대신하여 정결한 피를 흘려 대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으로 말미암아 죄의 문제가 완전히 청산되고, 이제 다시 하나님과 범죄 이전으로 돌아가 새롭게 교제를 나누게 된 ‘관계 회복의 상태’를 의미한다.(칼빈)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2절)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공동 번역은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지금의 이 은총을 누리게 되었고’라고 번역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다는 말이다.
②‘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본래 성경의 ‘하나님의 영광’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과 천사를 포함하여 모든 피조물로부터 당연히 받아야 할 경배와 찬양을 가리킨다. 하지만 본절에서는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부여받게 되는 영광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서 죄인이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됨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고,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 즐거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3-4절)
‘다만 이뿐 아니라’
이는 앞 절에서 언급한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여기서 ‘우리’는 바울을 비롯한 모든 믿는 자들을 가리킨다.
즉 성도는 믿음 이후에도 환난으로 인해 고난을 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는 말씀이다.
주님은 성경 여러 곳에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는 고난과 환란 중에도 소망을 잃지 말고 즐거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환난은 인내를’
환란은 곧 우리에게 ’믿음의 인내‘를 가져오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믿고 확신하는 바’를 굳게 확신하고 견고히 서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관련하여 바울은 롬8:35-39에서 ’그 무엇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인내는 연단을’
여기서 ‘연단’은 헬라어 ‘도키메’로 ‘시험’으로 번역되는 단어다.
여기서는 외적인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믿음의 인내력이 증진되고 신앙적으로 성화(sanctification)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하여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기록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4:12-13)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여기서 ‘소망(헬: 엘피스)’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좋은 일들을 의미한다.
예컨대 ‘부활과 영생’의 소망(고전15:50-58), 하님의 영광에 참예함(롬8:18), 장차 천국에서 받을 상급(고전3:12-15)등을 들 수 있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5절)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이는 성도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할 수 있는 근본 이유를 밝힌 것이다.
여기서 ‘부끄럽게 하다(헬, 카타이스퀴노)’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낙심시키다’ 또는 ‘수치를 당하게 하다’는 뜻으로 공동번역 성경은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로 번역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주 안에서 소망으로 인해 부끄럼을 당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한 마디로 ‘성령의 기름부으심’ 때문이다.
그것은 곧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심과 승천하신 후 이 세상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기 때문(요14:16)이다. 그리고 ‘마음에 부은바 됨’은 마치 하나님께서 마른 땅에 물 붓듯이 영적으로 죽어있던 우리의 심령에 풍성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6절)
‘①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이는 영적으로 무력한 상태, 즉 전적으로 부패하여 타락한 인간이 스스로는 그 어떠한 의(義)도 이루지 못한 때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8절)’를 가리키는 것이다.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여기서 ‘기약대로’는 ‘정한 때에’라는 뜻이다.
이는 곧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이 이미 영원 전부터 예정되어 진행 되어 온 것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한편, ‘경건하지 않은 자’는 곧 죄인(8절)을 말한다. 이는 곧 육신에 속에 속하여 하나님 없이 사는 자들을 가리킨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바로 이 ‘경건하지 않은 자’였다.
그런 우리를 속량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신 것이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7절)
이는 바울이 인간 역사 가운데 혹 타인을 위해 죽는 자도 있지만, 그러한 희생적 죽음조차도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대신 대속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는 비교 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인용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8절)
‘②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이는 6절의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와 10절의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와 상응하는 구절로서,
구원 받지 못한 인간의 상태를 보여 주는 것이다.
여기서 ‘죄인’이란 본질적으로 인류의 조상 아담 이래 그 죄의 전가로 말미암아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의 상태를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속량물이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우리의 상태가 ‘죄인’이었음을 다시한번 분명히 밝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는 독생자를 아끼지 않으시고 죄인인 우리를 위하여 대속물로 내어주심으로 확증하신 하나님의 신적 사랑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9절)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이 구절은 1절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와 결국은 같은 의미다.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여기서 ‘진노하심’은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 세상 종말에 있을 죄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공의 심판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이 ‘심판 때에’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랑을 분명히 나타내 보이신 구원을 절대적으로 보증하는 역사적 사건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10절)
‘③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이는 이미 우리가 6절(연약할 때에)과 8절(죄인 되었을 때에)에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속물이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는 내용의 연장선에서의 부연 설명이다.
다만 본절에서는 ‘원수 되었을 때에’라는 더욱 강도 높은 표현으로 성도의 구원 이전과 이후를 설명하는 것이다.
여기서 ‘원수’는 죄로 말미암아 절대 공의의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신적 축복이 끊어진 상태에 처해 있을 뿐 아니라, 동시에 이 세상의 권세를 잡은 사단과 합하여 하나님께 대항하는 관계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이는 곧 1절의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는 말과 같은 내용이다.
여기서 ‘화복되다(헬, 카탈랏소)’는 본래 ‘교환하다’는 뜻으로 양자간의 미움과 적개심이 사랑으로 바뀌어 마음이 허물없이 교류되는 상황을 가리킨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이 죄를 속하기 위하여 희생 죽으을 당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셨으니, 이에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죄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고 이러한 칭의를 근거로 하나님과 본래 관계를 회복하게 된 것이다.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속 죽음을 당하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하지만 성도의 구원 근거는 궁극적으로 예수의 부활에 있음을 강조하는 말씀이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11절)
이는 앞의 내용 즉 의롭다함을 받으며 하나님과 화목함으로 미래에 구원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미래의 소망은 현재에도 기쁨이 됨을 밝힌 것이다.
◆묵상과 적용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가?
롬1:18-3:20에서 인간의 보편적 죄악상을 밝힌 바울은
롬3:21-31에서 하나님의 의는 믿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이어서 롬4:1-25에서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되는 실례로 아브라함을 예로 설명했다.
이제 본문은 의롭다함을 받은 자의 축복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러면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입은 자의 축복은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1)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여기서 ‘화평’은 단순히 심리적 평안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대속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문제가 완전히 청산되고,
이제 다시 하나님과 새롭게 교제를 나누게 된 ‘관계 회복의 상태’를 의미한다.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입은 자의 축복 두 번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라’(2)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죄인이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됨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고,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 즐거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이어서 바울은 본문에서 우리의 구원 이전과 이후의 상태를 언급했다.
즉 우리가 ‘연약할 때에(6절)’ 그리고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8)’에
뿐만 아니라 ‘원수 되었을 때(10)’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속하셨음을 상기시키고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11)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해야 한다’는 것을 재강조하고있다.
이 말은 구원 받은 성도에게 ‘즐거움과 기쁨이 없는 신앙은 가짜다’는 말과 같다.
다시 말해서 바울은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가?’ 묻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5: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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