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데살로니가전서2:8)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얼마나 사랑하였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명령을 따라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였고,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어 줄 수 있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바울의 삶을 본 받아야 합니다.
먼저 목회자가 이런 사랑으로 성도들을 세우고, 성도들 또한 이런 사랑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아직 어리고, 연약한 신자들을 돌보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이 아침에 저를 돌아보며, 바울의 모습을 저의 중심에 깊이 새겨봅니다.
저의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런 사랑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처럼 저에게 맡겨주신 양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사랑으로 사랑을 보여주고, 사랑을 심어주어 주님의 제자들을 세우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지금의 상태에 머물지 말고 영혼을 사랑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십시오.
복음을 전하여 믿는 자를 사랑으로 보살피고, 도와 성숙한 제자로 세워지기까지,
함깨 손잡고 교회에 가서 예배에 드리고, 늘 기도해주고, 말씀을 가르치고, 엄마처럼, 아빠처럼 돌보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미션입니다.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면 부지런히 배우십시오.
먼저 자신이 신실한 주님의 제자가 되십시오.
전도할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오.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세상 사람들에 대하여 주눅들지 말고, 담대히 다가가십시오.
주님의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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