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 2:7 상반절)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인정하고 소개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세 위력, 성부, 성자, 성령간에 아름다운 상호인정과 상호 영광돌림이 있습니다.
이 삼위일체의 영원한 사랑의 친교가 우리의 부부생활, 가정생활, 교회생활, 심지어 사회생활에서 체화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성령의 말씀을 들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성령은 말씀의 영이십니다. 말씀은 성령의 검입니다.
또한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
성령은 교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교회에서 말씀을 외적으로, 공적으로 전하는 자는 말씀을 맡은 사역자이지만,
참된 의미에서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귀 있는 자만 성령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귀 있는 자란 말씀듣기를 사모하고 굶주려하는 자이며,
동시에 성령의 조명을 받은 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를 거룩하게 변화시키고 성숙하게 하시기 위하여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순간 순간 성령을 의식하고 그 분을 의지하십시오.
그렇게 할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묵상함으로 성령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십시오.
들은 말씀을 흘려보내지 말고 하나씩 실천에 옮기십시오.
그것이 바로 반석위에 집을 짓는 참 믿음의 삶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남은 삶이 성령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복된 삶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31 (계2:7 상반절 )|작성자 하나님의 나라
'좋은 말씀 > -요한계시록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계시록 묵상 33 (계2:8) (0) | 2017.09.17 |
---|---|
요한계시록 묵상 32 (계2:7 하반절 ) (0) | 2017.09.15 |
요한계시록 묵상 30 (계2:6) (0) | 2017.09.13 |
요한계시록 묵상 29 (계2:5 하반절 ) (0) | 2017.09.11 |
요한계시록 묵상 28 (계2:5 상반절) (0) | 2017.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