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안전지대>에 두리라!(시12편 묵상)
시편 기자는 세상에 악이 만연함을 보며 통탄한다.
그들이 거짓을 말하고 의인을 속이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4절)
그리고 그들은 사람들 앞에 비열한 짓을 일삼았다.(8절)
하지만 시편기자는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실 것(3절)을 믿었고,
여호와께서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3절)을 들으시고
경건한 자와 충실한 자들(1절)을 <안전한 지대>에 둘 것(5절)”을 믿었다.
비록 불의한 자들이 흥하고
비열한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일지라도
그래도 우리는 경건하게 살기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안전지대>에 둘 것이기 때문이다.(5절)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18:10)” 아멘!
'좋은 말씀 > 리민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리석은 자! (시14편 묵상) (0) | 2017.07.15 |
---|---|
사망의 잠을 잘까 두렵다! (시편13편 묵상) (0) | 2017.07.13 |
참회의 강도! 참회의 태도! (시6편) (0) | 2017.07.07 |
주의 은혜로 저를 호위하여 주소서!(시5편 묵상) (0) | 2017.07.05 |
하나님만이 열 수 있는 세 개의 문! (0) | 2017.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