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리민수목사

우리를 <안전지대>에 두리라!(시12편 묵상)

새벽지기1 2017. 7. 12. 15:38


우리를 <안전지대>에 두리라!(12편 묵상)

시편 기자는 세상에 악이 만연함을 보며 통탄한다.

그들이 거짓을 말하고 의인을 속이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4)

그리고 그들은 사람들 앞에 비열한 짓을 일삼았다.(8)


하지만 시편기자는

여호와께서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끊으실 것(3)을 믿었고,

여호와께서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3)을 들으시고

경건한 자와 충실한 자들(1)<안전한 지대>에 둘 것(5)”을 믿었다.

 

비록 불의한 자들이 흥하고

비열한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일지라도

그래도 우리는 경건하게 살기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안전지대>에 둘 것이기 때문이다.(5)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18:10)”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