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신명기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명기33:29).

임종을 앞둔 모세가 자신의 생애와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여정을 회고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모세는 이어서  이스라엘의 각 지파별로 축복을 했습니다.

이 말씀은 모세가 축복한 후에 자신의 축복을 다시 요약한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지고 있는 짐과 굴레 중에 가장 무거은 것은 죄의 짐입니다.

죄의 짐을 예수님이 벗겨주셨습니다.

구원의 선물은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앞에 나타나는 공격들을 막아주시는 방패시며,

공격해오는 적들을 멸하시는 칼이십니다.

위협하며, 소리치며 다가오는 것들을 굴복시키시고,

그런 것들이 더이상 공격할 수 없도록 공격할 의지까지도 꺾어버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주신 이 구원의 선물을 받아 누리고,

이 선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미 승리의 잔치를 베풀어놓으신 주님의 승리를 믿음으로 누리는 그리스도인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그리스도인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