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담았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4:7).
하나님이 창조하신 후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피조물 중에서 가장 완벽한 작품인 인간이지만
하나님에 비하면 비천하고, 나약한 존재입니다.
흙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사람을 질그릇이기도 하지만,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이 땅에 오셔서
우주만물을 모두 사고도 남는 보혈을 흘려주신 예수님은 참 보배이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참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은 그릇입니다.
참 보배이신 예수님 안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고, 지극히 큰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삶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삶입니다.
우리는 질그릇에 불과하지만 예수님을 믿으면 보배를 담은 그릇이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담은 그릇이 됩니다.
오늘도 보배를 담은 보배로운 그릇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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