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잠언3:7-8).
이 세상에는 머리도 좋은 데다, 좋은 조건에서 공부도 많이하고,
정말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지혜가 출중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무리 지식과 지혜가 대단하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교만은 하나님이 미워하실뿐만 아니라, 교만이야말로 지혜롭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기 어렵고,
하나님을 믿는데 방해가 되어, 참된 지혜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성경은 스스로 지혜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것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눈을 멀게하고, 마음을 닫게합니다.
세상의 지식과 지혜가 무거운 짐을 지워 주고, 고통에 이르게 할 수도 있음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이미 많은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너무 가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참 지혜이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선을 추구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진리의 길을 따르는 것이 참 지혜이고, 참 행복입니다.
오늘은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으로 지혜로운 하나님의 백성으로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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