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진정한 예배자 (이사야62:8-9)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이사야62:8-9)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심히 땀흘려 일해도 추수할 때가 되면 적들이 쳐들어와서 모두 빼앗아 가거나,

벌레들이 모두 갉아먹거나 가뭄이나 바람과 같은 자연 재해로 모든 농사의 결실을 일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열심히 심고 뿌리며 일해도, 땀을 흘려 수고하고 애써도,

밤을 새우고 날을 새 가며 머리를 써도 그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 없는지 돌아보십시오.
거역한 것이 있다면, 벗어난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 회개하고, 돌이키십시오.

주님의 손이 도와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십시오.

육체의 사람을 벗어버리고, 성령의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네가 일하고, 추구하는  것마다 내가 100배의 결실을 얻도록 하겠다"고 맹세 하시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