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1:20)
죄는 돌아서게 하고, 벽이 생기게 하고, 갈등을 만들고, 싸움에 빠지게 합니다.
죄가 세상에 들어와서 만들어 낸 것들이 이런 것들입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었던,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마져도 깨져버린 이 세상을 위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죄의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흘리신 보혈은
우리의 죄값이며, 우리의 죄를 씻어주는 피입니다.
땅에 있는 사람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까지도 화목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은 죄인들과도 화해하시기를 원하시고, 화해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풍성하시고, 끝까지 용서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분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으나 사실상 불신자처럼 하나님을 잊고 살았던 분도,
하나님과의 교제가 소원했던 분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하게 회복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화해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시는 화평을 누리십시오.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사십시오.
하나님의 용서하심 같이 용서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화목하게 직분을 감당하셨듯이 화목하게 하는 삶을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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