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시편92:5-6).
하나님은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모든 것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은 광대하시고, 위대하십니다.
역사의 구석구석은 물론 심지어 이름 모를 풀 한 포기가 나고, 자라고, 시드는 것까지
하나님은 다 아시고, 하나님의 주관하심 아래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각이 깊으셔서 우연히 일어나는 것처럼 보여지는 일도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깊이는 끝이 없으시고, 사랑의 깊이도 끝이 없으십니다.
다만 사람의 알량한 지혜와 지식과 좁은 가슴으로는 하나님의 마음도, 하나님의 행하심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 믿을 때에 주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어리석음이 깨지고, 무지함이 벗겨지고, 교만을 걷어낼 수 있습니다.
이 나라가 일제에서 벗어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손이 하셨습니다.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도 하나님이 돌리십니다.
인생의 소소한 일들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아가십시오.
하나님은 기기묘묘하시고, 신묘막측하시고, 우주보다 광대하시고,
온 세상의 도서관보다 더 지식이 풍부하시고, 전 세계의 컴퓨터보다 더 계산이 빠르시고,
최첨단 과학의 산물인 알파고보다 지혜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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