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요한복음6:33-34).
예수님은 빈들에서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가 남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큰 바람으로 파도가 치는 바다 위를 걸으셨습니다.
그런 후에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떡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은 마치 기억력을 상실한 사람들처럼 다시 되 묻습니다.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요6:30)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만나를 내려주신 분도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고,
아버지께서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참 떡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과연 어떤 떡이 세상에 생명을 줄 수 있을까요?
세상에 그런 떡이 존재할까요?
예수님은 "내가 바로 그 떡,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외에 이런 떡은 세상에 없습니다.
이 떡을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과 연합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함으로 성령으로 침례받아 성령의 인치심을 받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생명이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온전히 주관하시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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