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믿음으로 연합하는 것 (마가복음3:35)

새벽지기1 2017. 2. 24. 07:56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마가복음3:35)


성경에는 족보가 여러 곳에, 아주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보건대 성경은 기본적으로 가문과 가족을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예수님은 많은 무리들에 둘러쌓여 있었고,

마침 그때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와서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기회를 그냥 넘기시지 않으셨습니다.


이 땅에서는 나를 낳아주신 분이 어머니이고, 그 어머니의 자녀들이 형제들이지만,

하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형제,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만이 그곳에 갈 수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거기에 합당한 사람만이 진짜 천국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있고, 영원히 구분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영생에, 어떤 사람은 영벌에 들어가게 됩니다.

영생에 들어가는 사람은 영원한 천국의 가족이 되지만

영벌에 들어가는 사람과는 한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영생에 들어가는 길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죄인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하게 다 행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을 일점일획도 빠뜨리지 않고 만족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아 구원받고 하늘나라의 시민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행하신 일 즉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믿음으로 연합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행하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십시오.

바로 지금부터 영생을 취하고 그 영생을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