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시편102:1-2)

새벽지기1 2017. 2. 20. 13:15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응답하소서"(시편102:1-2).


기도하면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지체하지 말고 응답하소서 !"라고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다윗뿐만 아니라 다니엘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 만큼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의 표현일 것입니다.

"괴로운 날"에는 누구라도 이렇게 부르짖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얼굴을 나타내시고, 응답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이런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까?
바로 앞으로 이런 일이 뚜벅뚜벅 걸어오고 있습니까?
일이 점점 꼬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까?
지금 당장은 평화롭지만 폭풍전야 같은 두려움이 몰려오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들으심을 믿고 도와주시길 구하십시오.

오늘도 부르짖어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사는 날,

감사와 기쁨이 있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