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베드로전서5:8-9)."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적은 매복하고 있는 적입니다.
전쟁은 전면전 보다는 그에 앞서 벌어지는 매복을 통한 기습에 의해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귀는 숨겨진 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숨겨진 적의 실체를 일깨워주십니다.
숨겨진 적 마귀는 굶주린 사자가 먹이를 찾아 다니듯이 쉬지 않고 우리를 삼킬 틈을 엿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승리하는 길은
세상이 이끄는 대로 살지 않고 절제함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깨어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고,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품안에 있으면 용기가 납니다.
우리를 쓰러 뜨리고, 마침내 삼켜버리려는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담대함은 주님이 주십니다.
이미 마귀는 예수님께 패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항하면 그는 알아서 도망갑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믿음의 주이신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두려워 떨지 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맞서십시오.
매복했다가 달려드는 적에게 당하지 말고, 승리하십시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시편102:1-2) (0) | 2017.02.20 |
---|---|
하나님은 존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사무엘상2:30) (0) | 2017.02.19 |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마가복음4:39-41) (0) | 2017.02.17 |
벧엘의 하나님 (창세기28:15) (0) | 2017.02.16 |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갈라디아서6:2,5) (0) | 2017.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