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시편63:7).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의 손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먼저 자기 힘으로 하려고 시도하다가 지치고, 쓰러지곤 합니다.
자기 힘으로 하다가 하다가 안 되면 다음으로 찾는 방법은 "도울 사람이 있는지?" 둘러 봅니다.
하나님은 도울 힘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도 말고,
설령 도울 만한 충분한 힘이 있어 보이는 권력이나 힘을 가진 사람에게도 자신의 미래를 맡기지 말라고 하시며,
그렇게 하는 것을 어리석게 여기십니다.
이 시편을 기록한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받고 있는 자신을
어미의 날개 아래에 깃들어 있는 병아리의 마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날개 속으로 파고 드십시오.
주님의 날개 속으로 피하십시오.
주님의 날개 속에 있는 평안과 만족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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